안양 동안구 대단지 '평촌 어바인 퍼스트' 분양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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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2024-12-19 09:00
조회수 16

안양 동안구 호계동에 위치한 '평촌 어바인 퍼스트'가 안양의 새로운 주거 중심지로 눈길을 모으고 있다.
이 단지는 총 4154세대 규모로 1, 2단지 3850세대와 3단지 304세대로 구성된 대단이 아파트다.
주변 8800여 세대와 함께 대규모 신주거타운을 형성한다.
이번에 공급되는 1~2인 가구 맞춤형 전용 39타입 193세대는 합리적인 분양가로 주목받고 있다.
특히, 교육 환경으로 주목받는다.
단지 인근에는 호원초등학교가 도보 2분 거리에 있어 안전한 통학이 가능하며, 호계중, 신기중, 평촌학원가 등 학군이 인근에 있다.
생활 편의시설로는 홈플러스, 롯데마트, AK플라자, 롯데백화점 등이 인접해 있고, 호계근린공원, 자유공원 등 녹지 공간이 있다.
교통 환경에도 관심이 쏠린다.
단지 인근을 지나는 인덕원~동탄 복선전철과 GTX-C 노선, 그리고 예정된 호계사거리역(가칭)이 있으며, 금정IC와 서울외곽순환도로를 통한 차량 이동도 용이하다.
이와 함께 안양IT단지와 안양벤처밸리 등 환경이 갖추고 있다.
또한 단지는 지상에 차량이 없는 설계가 적용됐고 중앙광장, 테마쉼터 등 조경 공간과 피트니스 센터, 사우나, 실내골프장, 키즈룸, 도서관 등 커뮤니티 시설이 있다.
분양 관계자는 "'평촌 어바인 퍼스트'는 안양 최고의 입지와 경쟁력 있는 분양가로 실수요자와 투자자들에게 놓칠 수 없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 "특히 1~2인 가구 맞춤형 전용 193세대 한정으로 선착순 분양 중이니 빠른 상담을 권한다"고 말했다.

아주경제=박희원 기자 heewonb@aj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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