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부양, 탈모 증상 완화 '엑스트라 볼륨 부스터 샴푸'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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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2024-12-27 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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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히(KAHI)'에서 론칭한 헤어케어 브랜드 공주부양은 탈모·볼륨·윤기를 한 번에 케어하는 신개념 탈모 증상 완화 샴푸 '엑스트라 볼륨 부스터 샴푸'를 출시한다고 27일 밝혔다.

가히가 멀티밤을 필두로 스틱형 스킨케어 영역을 개척한 만큼 헤어 제품도 가히 피부 과학 연구소의 노하우를 담았다.
'머리카락도 피부처럼 섬세하게 케어한다'는 철학과 함께 소비자 니즈에 부합하는 혁신적인 제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공주부양의 첫 샴푸는 탈모 증상 완화와 모발 볼륨·부드러움을 종합적으로 관리하는 제품이다.
가히 연구진은 탈모 증상 완화 기능성 혹은 모발 볼륨 개선 샴푸 사용 후 뻣뻣해지는 모발에 대한 아쉬움에 주목했다.
뽕나무 껍질에서 추출한 옥시레스베라트롤을 기반으로 한 가히만의 '옥시비스타' 성분이 함유돼 있으며 한방 약재 추출 성분 및 포스트 바이오틱스 등을 담아 전체적인 완성도를 높였다.
엑스트라 볼륨 부스터 샴푸는 오는 28일 오전 11시 50분 GS홈쇼핑에서 론칭 방송을 진행한다.
최대 52% 할인된 가격과 무료 체험분이 포함된 풍성한 구성으로 제품을 만나볼 수 있다.

공주부양 관계자는 "우수한 가히 연구진의 노하우를 집중적으로 담아 모발 고민 해결을 위한 브랜드로 선보인다"며 "'모발에 좋은 것은 모두 담겠다'는 마음으로 출시한 이번 제품이 탈모 증상 완화부터 볼륨·윤기까지 케어하는 샴푸의 새로운 기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아주경제=황도은 수습기자 doni829@aj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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