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민원 창원대 총장, 제주항공 여객기 사고 희생자 추모

박민원 국립창원대 총장이 경남도청 앞 광장에 마련된 제주항공 여객기 사고 희생자 합동분향소를 찾았다.

박 총장은 지난 2일 보직자와 단과대학장 30여명과 함께 분향소에 근조화를 올리고 고인들을 추모했다.

그는 “여객기 사고로 유명을 달리하신 고인의 명복을 빌고 유가족분들에게 깊은 위로의 마음을 전한다”라고 말했다.

국립창원대는 이날 오전 열린 시무식을 사고 희생자들을 기리는 묵념으로 시작해 차분하고 간소하게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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