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ㅣ김기원기자]평창군은 2025년 평창군 주민 생활 외국어 교실 운영을 위한 강사 모집을 1월 22일까지 진행한다.
평창군은 군민들에게 외국어 교육 기회를 제공하여 자기 계발 및 역량 강화를 도모하는 등 평생 학습의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주민 생활 외국어 교실을 운영하고 있다.
군은 지난 12월 진행된 수요 조사와 24년 운영된 출석률을 바탕으로 2025년에는 총 7개 교실(영어 4개-대화, 봉평, 용평, 대관령 / 중국어 3개-평창, 봉평, 진부)을 개설하여 운영할 예정이다.
강사 접수 기간은 1월 13일부터 22일까지 방문 또는 우편 접수로 진행되며, 자세한 내용은 평창군청 홈페이지 또는 평창군 평생학습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주민 생활 외국어 교실 강사 모집]
▲ 모집 분야: 주민 생활 외국어 교실 강사 7명(영어 4명, 중국어 3명)
▲ 활동기간: 2025.3. ~ 12. (총 40회 이내/ 주 1~2회 / 1회 2시간)
▲ 접수 기간: 2025. 1. 13.(월)~1. 22.(수) 09:00~18:00(주말 및 공휴일 제외)
▲ 접수 방법: 방문 또는 우편 접수(1. 22. 수요일 18:00 도착분까지)
▲ 접수처: 평창군청 인재육성과 평생교육팀(033-330-2856)
※ 세부 내용 평창군 홈페이지 또는 평창군 평생학습관 공지 사항 확인
강사 모집이 완료된 7개 주민 생활 외국어 교실 학습자 수강 신청 접수는 평창군 평생학습관 홈페이지를 통해 2월 중순부터 2월 말까지 진행될 예정이며, 수강 신청 접수 결과 교실별 최소 모집인원(10명) 미만일 경우 개설되지 않을 수 있다.
모든 강좌의 수강료는 무료이며 재료비, 교재비 등 개인 경비는 본인이 부담해야 한다.
이현진 군 인재육성과장은 “군민에게 다양한 평생 학습의 기회를 제공하여 군민 삶의 질을 제고하고, 지역의 경쟁력을 향상할 수 있는 평생 학습 도시 평창을 만들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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