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월 28일까지, 총 14개 학과서 110명 선발
포항 선린대학교는 2025학년도 정시 및 자율 신입생 모집과 관련, 오는 2월 28일까지 간호·보건계열, 공학계열, 사회·실무계열의 총 14개 학과에서 110명을 선발할 예정이다고 9일 밝혔다.
선린대는 2019년, 2022년 교육부에서 지원하는 포항?경주 전문대학 중 유일하게 2회 연속 대학혁신지원사업에 선정됐다.
 | | 포항 선린대 전경. 선린대 제공 |
또 △대학혁신지원사업 연차평가에서 2022학년도 우수등급 및 2023학년도 S등급(2개), A등급(3개) 획득 △2024~2028 대학기관인증평가 교육품질인증대학 △2025~2030 간호교육인증평가‘5년’인증대학 △2022 교육부 간호학과 교원양성기관평가 A등급 인증 등의 우수한 성과를 통해 지역사회를 선도하는 경쟁력 있는 대학으로 성장하고 있다.
특히 제10~12회, 16~18회 국가지속가능 ESG 교육브랜드 대상을 6회 수상했다.
2024년에는 취업률 77.2%로 전국평균 72.4%를 상회하고 있는 가운데 무엇보다 지역정주 및 지역밀착형 취업과 질 높은 취업으로 지역 발전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는 평가다.
다양하고 풍부한 장학제도를 구축해 신입생 및 재학생에게 2023년 총 74억27000만원의 장학금을 지급하고 있다.
폭넓은 장학 혜택으로 실질적인 반값 등록금을 실현하는 대학으로 학생들의 개인 능력계발은 물론 경제적 어려움 속에서도 열심히 공부하는 학생들을 위해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
특히, 정시 및 자율모집 합격자에게는 한국장학재단 소득구간 확정자 전원에게 첫학기 전액장학금을 지원해 준다
정시 면접일은 1월 18일 진행되며, 합격자 발표는 1월 23일이다.
강근영(사진) 입학홍보처장은 “선린대학교는 교육부가 인정한 명품대학으로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해 왔으며 여러분의 꿈을 실현시켜 주는 대학으로 선린과 함께 시작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선린대 원서접수는 방문접수와 입학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입학홍보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포항=이영균 기자 lyg0203@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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