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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립 60주년 DB손보 “업계 1위 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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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2022-10-06 01:00
조회수 12

DB손해보험은 창립 60주년을 맞아 손해보험업계 1위 도전 목표를 내세웠다.

DB손해보험은 지난 4일 서울 용산구 드래곤시티호텔 그랜드볼룸홀에서 창립 60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고 5일 밝혔다.

김정남 DB손해보험 부회장은 금융위기, 코로나19 사태 등 어려움 속에서도 기록적인 신장률로 위기를 성장 모멘텀으로 만든 임직원들을 격려하는 한편, 올해를 톱1 도전의 원년으로 삼자고 밝혔다.
지난해 영업이익 1조원을 돌파한 DB손보는 1100만 고객을 달성하며 디지털 혁신을 선도하고 있다.

김 부회장은 “60년을 이어온 결집력과 구성원들의 다양성으로 미래를 빛내야 한다”면서 “창립 60주년을 축하하는 이 자리를 원대한 꿈의 씨앗을 품는 계기로 삼아 올해를 톱1 도전의 원년으로 만들자”고 강조했다.

이번 기념행사에서는 총 767명의 임직원이 공로상, 모범상(Dream Big DB人상), 장기근속상 등을 수상했다.
특히 개인사업부문 정종표 부사장 등 2명은 35년 장기근속상을 받았다.
김준영 기자 papenique@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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