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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대거래소 협의체 닥사 "올해 말까지 이석우 의장 임기 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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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2024-06-25 14:04
조회수 37

이석우 두나무 대표이사 [사진=유대길 기자 dbeorlf123@ajunews.com]

이석우 디지털자산 거래소협의체(DAXA·닥사) 의장의 임기가 올해 말까지 연장됐다.

닥사는 25일 이사회를 열고 만장일치로 이석우 닥사 의장 체제를 유지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닥사는 5대 가상자산 거래소(업비트·빗썸·코인원·코빗·고팍스)로 구성된 협의체다.
앞서 5대 거래소 회원사들이 순서대로 의장직을 맡기로 해, 차기 닥사 의장은 이재원 빗썸 대표가 될 것이라는 예상도 있었다.
닥사 관계자는 "가상자산 이용자보호법 시행이 임박했고 하반기 과제가 남아있어 닥사의 안정성과 연속성을 위해 이 의장 체제를 유지하기로 했다"고설명했다.

아주경제=신동근 기자 sdk6425@aj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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