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구은모 기자] 신세계푸드가 다음달 5일부터 7일까지 3일간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노브랜드 버거 데이(NBB 데이)’를 진행한다고 28일 밝혔다.
노브랜드 버거 출시 3주년을 맞아 SSG랜더스 야구단과 함께 진행하는 NBB 데이에선 롯데 자이언츠와의 3연전 동안 노브랜드 버거 고객 초청, 랜더스 NBB 에디션 유니폼과 모자 증정, 버거 및 스카이박스 이용권 제공, 사회공헌활동 등 다양한 이벤트가 펼쳐질 예정이다.
사전행사로 오는 30일까지 노브랜드 버거 공식 인스타그램에서 NBB 데이 고객 초청 행사에 응모한 선착순 150팀(1팀당 2명, 총 300명)에게 입장권(2매)과 시그니처 버거 세트(2개)를 증정한다.
또한 고객 초청 행사 당첨자 가운데 NBB 데이 경기를 관람하며 재미있는 인증샷을 개인 SNS에 남긴 50명을 추첨해 SSG머니 1만원도 지급한다.
‘ㄴㅂㅂ 이름 찾기’ 이벤트도 함께 진행된다.
노브랜드 버거의 영문 이니셜인 ‘NBB’에서 착안해 진행되는 이벤트로 이름 초성이 ‘ㄴㅂㅂ’인 고객 5명을 선정해 SSG랜더스 선수들을 위해 특별히 제작한 랜더스 NBB 에디션 유니폼(1벌), 입장권(2매), 시그니처 버거 세트(2개)를 증정한다.
노브랜드 버거 전용 애플리케이션(앱)에서도 NBB 데이 이벤트를 만나볼 수 있다.
7월 1일부터 7일까지 노브랜드 버거 앱을 통해 메뉴를 구매한 고객 가운데 추첨을 통해 랜더스 NBB 에디션 유니폼(30벌)과 시그니처 버거 1+1 쿠폰(100개)을 증정한다.
NBB 데이 행사기간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선 다양한 행사가 진행된다.
행사 첫날인 5일에는 신세계푸드와 초록우산어린이재단이 함께 아동 주거환경 개선 캠페인을 펼친다.
1루 매표소 앞에 설치된 특별 부스를 방문해 캠페인에 참여한 어린이 전원에게는 노브랜드 버거 SSG랜더스필드점에서 무료로 즐길 수 있는 시그니처 버거 세트 쿠폰을 증정한다.
또한 신세계푸드는 캠페인에 참여한 고객 숫자에 맞춰 인천지역 소외계층 어린이들에게 노브랜드 버거를 기부한다.
이와 함께 인천지역 소외계층 어린이 50명, 노브랜드 버거를 통해 후원하고 있는 인천지역 중학교 야구단 선수 200명을 인천 SSG랜더스필드로 초청해 선물과 메뉴 등을 전달할 계획이다.
구은모 기자 gooeunm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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