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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크홀릭] GS건설은 경기도 화성시 봉담읍 동화지구 A-1블록에 들어서는 지하 2층~지상 25층 7개동 전용면적 59~112㎡ 총 862가구 규모의 '봉담자이 라젠느'의 견본주택을 열고 본격 분양에 나선다고 5일 밝혔다.
전용면적별 가구수는 ▲59㎡A 49가구 ▲59㎡B 48가구 ▲84㎡A 431가구 ▲84㎡B 83가구 ▲84㎡C 72가구 ▲84㎡D 65가구 ▲101㎡A 88가구 ▲101㎡B 22가구 ▲112㎡A 4가구(펜트하우스) 등으로 구성된다.
봉담자이 라젠느의 청약일정은 오는 16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17일 1순위 해당지역(화성시), 18일 1순위 기타지역(경기·서울·인천), 19일 2순위 청약 접수를 받는다. 당첨자 발표는 25일이다. 당첨자 정당계약은 9월 5일부터 7일까지다.
봉담자이 라젠느는 단지 주변으로 다양한 교통망이 갖춰져 있어 수도권 전역으로 이동이 수월하다.
우수한 생활 인프라도 갖췄다. 교육여건이 우수하고 다양한 근린생활 시설이 갖춰져 편리한 생활이 가능하다.
단지는 남향 위주(남동·남서) 배치로 채광성을 높였다. 일부 타입에 양면개방, 3면개방, 4면개방 등의 특화설계가 적용돼 개방감도 극대화했다. 또 약 14%의 건폐율 적용으로 단지에서 쾌적한 주거생활을 누릴 수 있다.
GS건설 분양관계자는 "봉담자이 라젠느는 화성 봉담 일대에서 다양한 생활 인프라를 걸어서 이용할 수 있을 정도로 우수한 입지를 갖추고 있다"며 "봉담자이 라피네와 함께 봉담지역을 대표하는 아파트 단지로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봉담자이 라젠느 견본주택은 경기도 화성시 봉담읍 동화리 일원에 마련돼 있다. 입주는 2025년 5월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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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봉담자이 라젠느 투시도(사진=GS건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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