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테크 입니다.

넷마블 ‘나이츠크로니클’, 日 세븐나이츠 흥행 잇는다

‘나이츠클로니클’은 넷마블게임즈가 현지에 직접 서비스하는 차기작이라는 점에서 관심을 끈다. 영화 같은 연출과 높은 수준의 3D 그래픽 등이 특징이다. /넷마블게임즈 제공

[더팩트 | 최승진 기자] 넷마블게임즈의 모바일 신작 ‘나이츠크로니클’이 일본시장에서 흥행조짐을 보이고 있다.

지난 2일 일본시장에 출시된 ‘나이츠크로니클’은 3일 만에 현지 구글 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에서 인기무료 1위, 애플 앱스토어 최고매출 20위권에 올랐다.

‘나이츠크로니클’은 넷마블게임즈가 현지에 직접 서비스하는 차기작이라는 점에서 관심을 끈다. 영화 같은 연출과 높은 수준의 3D 그래픽 등이 특징이다.

이현숙 넷마블 사업본부장은 “일본 게임 이용자를 위한 나이츠크로니클 만의 독특한 콘텐츠에 세븐나이츠로 축적한 현지 성공 노하우를 접목 시킨 것이 주효했다”고 전했다.

한편 지난해 2월 일본시장에 출시해 1000만 누적 다운로드를 기록한 ‘세븐나이츠’는 일본 앱스토어 최고 매출 3위에 등극한 것은 물론 일본 구글 플레이 ‘2016 베스트 게임’에 선정됐다.

뉴스 스크랩을 하면 자유게시판 또는 정치자유게시판에 게시글이 등록됩니다. 스크랩하기 >

첨부파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