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웨이의 탑퍼·커버 교체형 매트리스가 위생적으로 관리할 수 있어 인기를 나타내고 있다.
 
코웨이는 27일 탑퍼·커버 교체형 매트리스 3종을 선보였다고 밝혔다.
제품 렌털 기간 매트리스 탑퍼나 커버를 무상으로 1~3회 교체해 항상 새 침대처럼 사용할 수 있다는 특징이다.
 
매트리스 케어 서비스는 매트리스 오염 측정을 시작으로 △침대 프레임 클리닝 △침대 프레임 워싱 △사이드 엣지 클리닝 △매트리스 클리닝 △UV 살균 △진드기 패치 부착 등 총 7단계로 구성돼 있다.
 
이를 통해 정기적으로 전문가의 매트리스 위생 관리를 받는 것은 물론 탑퍼와 커버 교체를 통해 수면 환경을 관리할 수 있어 고객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는 평가다.
매트리스 케어 서비스는 4개월마다 위생 전문가인 홈케어 닥터가 전문 장비를 활용해 관리한다.
 
슬림탑퍼교체 프라임 매트리스는 신체가 직접 닿는 매트리스 상단 부분이 쉽게 분리 및 교체할 수 있는 슬림 탑퍼가 탑재됐다.
폐페트병을 원료 상태로 재활용해 생산한 리젠 원사를 매트리스 원단에 적용해 친환경성도 강화했다.
 
탑퍼교체 프라임플러스2 매트리스는 신체 곡선에 따라 7개의 각기 다른 밀도로 체중을 분산하는 ‘에르고노믹스(인간공학 7존 폼 탑퍼’와 신체 하중에 따라 7개 영역으로 나눠 체압을 효과적으로 분산하는 ‘7존 듀얼 독립 스프링’을 동시 탑재했다.
 
7존 폼 탑퍼와 7존 독립 스프링 이중 설계는 각 신체 부위를 편안하게 지지하고, 뒤척임에도 흔들림이 적어 균형 잡힌 안정감을 제공한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아울러 커버교체 원바디2 매트리스의 경우 매트리스와 프레임이 결합한 일체형 디자인으로 뛰어난 공간 활용성을 장점으로 한다.
자기관리에 대한 소비자의 니즈를 반영해 신체가 직접 닿는 매트리스 상단을 분리형 워셔블 커버로 구성했다.
 
워셔블 커버는 유칼립투스에서 추출한 자연 유래 섬유인 텐셀 원사 함유 소재로 항균성이 높아 위생적이고, 집에서도 간편하게 분리해 세탁할 수 있어 위생 관리가 용이하다.
 
코웨이 관계자는 “매트리스는 수면 중 흘리는 땀과 몸에서 발생하는 각질, 그 외 먼지 등으로 쉽게 오염되기 때문에 정기적인 관리가 필수다”며 “주기적인 케어 서비스는 물론 탑퍼와 커버까지 무상으로 교체해주는 차별화한 제품이 고객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