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빌, 총싸움 신작 ‘애프터펄스’ 글로벌 구글 플레이 출시

게임빌 모바일 신작 ‘애프터펄스’가 애플 앱스토어에 이어 구글 플레이에도 출시된다. 사진은 이 게임의 게임 화면 /게임빌 제공

[더팩트 | 최승진 기자] 게임빌은 신작 모바일 총싸움게임 ‘애프터펄스’를 글로벌 구글 플레이에 출시한다고 5일 밝혔다. 지난 2015년 12월 애플 앱스토어 버전이 등장했으니 약 1년 반여만의 일이다.

회사측은 이 게임을 구글 플레이에 선보이면서 “최신 단말기에 집중 대응했다”고 설명했다. 대표적으로 삼성 갤럭시S8·LG G6 등 최신 고사양 단말기의 18대 9 대화면에 최적화시켰다.

‘애프터펄스’는 게임빌과 스페인 개발사인 디지털 레전드 엔터테인먼트가 손잡고 선보였다. 하이다이내믹레인지(HDR) 포스트 프로세싱·물리적 기반 렌더링 등 컴퓨팅 기술이 탑재됐다.

앞서 출시된 애플 앱스토어에서는 중국 무료 인기 게임 순위 1위·미국 2위·일본 6위 등을 차지했다. 약 30개 국가에서는 전체 게임 매출 톱10에 올랐다.

뉴스 스크랩을 하면 자유게시판 또는 정치자유게시판에 게시글이 등록됩니다. 스크랩하기 >

파워링크 등록안내

첨부파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