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테크 입니다.

네오위즈 모바일 ‘블레스’, 씽크펀 통해 두 번째 윤곽

네오위즈 PC온라인게임 ‘블레스’의 두 번째 모바일 윤곽이 드러났다. 사진은 PC온라인게임 ‘블레스’ 포스터 /네오위즈 제공

[더팩트 | 최승진 기자] 네오위즈의 PC온라인게임 ‘블레스’가 씽크펀을 통해 두 번째 모바일게임으로 개발된다.

26일 네오위즈에 따르면 네오위즈는 게임 개발사 씽크펀과 ‘블레스’ 모바일 지식재산권(IP) 라이선스 계약을 체결했다.

이에 따라 씽크펀은 ‘블레스’ 지식재산권을 활용한 모바일게임 개발에 나선다. 씽크펀은 지난해 설립된 게임 개발사다. PC온라인과 모바일 분야에서 역할수행게임을 10년 이상 제작한 개발진이 포진해 있다.

‘블레스’ 지식재산권을 활용한 씽크펀의 모바일게임은 언리얼 엔진4로 개발될 예정이다. 출시는 내년 상반기를 목표로 하고 있다. 장르는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이다.

‘블레스’는 네오위즈의 자회사 네오위즈블레스스튜디오가 7년간 공들여 개발했다. 하이란과 우니온 양 진영간 대립과 진영 내 정치적 갈등을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방식으로 다뤘다.

뉴스 스크랩을 하면 자유게시판 또는 정치자유게시판에 게시글이 등록됩니다. 스크랩하기 >

첨부파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