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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기술로 '그린 모빌리티' 선도한다
분류: 뽐뿌뉴스
이름: 뽐뿌뉴스


등록일: 2023-01-31 16:47
조회수: 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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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유현석 기자, 오규민 기자] 글로벌 자동차 산업의 격전지로 떠오르고 있는 그린 모빌리티 시장을 대한민국이 주도하자는 취지로 마련된 '2023 대한민국 그린모빌리티 어워드'가 개최됐다.
이번 시상식에서는 현대자동차 등 8개사가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테크놀로지상에는 르노코리아자동차가 뽑혔다.
지난해 선보인 쿠페형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XM3의 하이브리드 모델 ‘XM3 E-TECH 하이브리드’는 가장 전기차에 가까운 하이브리드 구동 시스템을 자랑한다.
XM3의 E-TECH 하이브리드 시스템은 유럽에서 10년간 전기차 시장 선두를 지켜온 르노 그룹의 전기차 개발 경험과 F1 머신에서 운영 중인 하이브리드 기술 노하우를 접목해 개발됐다.


모빌리티 이노베이션을 수상한 포스코는 친환경차용 제품과 고객 맞춤형 이용솔루션까지 제공하는 통합 브랜드 'e오토포스'를 출시했다.
이오토포스는 전기차와 수소차에 쓰이는 포스코의 철강 및 2전지소재 제품과 이를 활용하는 고객 맞춤형 솔루션 패키지다.
주요 제품에는 차체·섀시용 고장력 강판, 구동모터용 에너지 고효율 강판, 배터리팩 전용강재, 수소전기차용 금속분리판, 이차전지소재용 양·음극재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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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GM도 모빌리티 이노베이션상을 수상했다.
GM은 지속 가능한 미래 모빌리티를 위해 '교통사고 제로', ‘탄소 배출 제로', ‘교통체증 제로' 등 ‘트리플 제로’ 비전을 제시하고 있다.
이를 위해 2025년까지 약 350억 달러(약 50조2000억원)을 투자하고 있다.
GM의 전동화 전략의 핵심은 전기차 전용 플랫폼 '얼티엄'이다.
차세대 모듈식 구조가 특징이다.
얼티엄 플랫폼은 뛰어난 범 적용성을 특징으로 한다.
한 번 충전으로 최대 450마일(약 724km)의 주행 거리를 보장한다.


현대모비스는 모빌리티 R&D상을 수상했다.
이들은 소프트웨어-하드웨어 통합 플랫폼을 제공하는 기업으로 도약하기 위해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구체적으로 전동화 핵심 부품 포트폴리오를 융합한 스케이트보드형 모듈로 시장을 선점할 계획이다.
해당 모듈은 차량 뼈대를 이루는 프레임에 e파워트레인 시스템으로 전동화 핵심 부품들을 결합한 것이다.
이를 통해 전기차 기반 PBV(목적기반차량)을 개발할 수 있다.
운전자의 다양한 생체신호를 종합 분석해 안전운전을 돕는 ‘스마트캐빈 제어기’도 세계 최초로 개발했다.


모빌리티 테크놀로지상은 카카오모빌리티가 차지했다.
이 회사는 기존 택시 업계를 비롯한 공급자들과의 협력을 바탕으로 ‘상생적 혁신’을 내세우고 있다.
2019년 택시 4단체와 사회적 대타협을 이룬 후 플랫폼 택시라는 제도권 안에서 서비스와 기술 혁신을 이어가고 있다.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의 일환으로 전기 택시 확산을 위해 다양한 지원프로그램도 운영해왔다.


효성은 스마트 그린상을 수상했다.
이들은 액화수소, 수소충전소, 탄소섬유 등 수소차와 관련된 사업을 확장시키며 대표 소재기업으로 자리 잡고 있다.
산업용 가스 전문 기업인 린데그룹과 함께 밸류체인을 구축할 예정이다.
효성중공업은 현재까지 약 30여 곳에 수소충전소 설비를 납품해 국내 시장점유율 1위를 차지했다.


스마트 모빌리티상을 수상한 SK텔레콤은 2021년 CEO 직속 UAM(도심항공교통) 사업 추진 TF를 발족해 연구와 투자를 병행하고 있다.
UAM 기체와 이·착륙 플랫폼인 버티포트(Vertiport), 기존 지상 교통 수단 등 물리적인 요소를 지능적으로 연결하는 ‘커넥티드 인텔리전스’(Connected Intelligence)‘ 선도 사업자로 진화해 나갈 계획이다.
티맵(TMAP) 등 위치정보 서비스 운영 역량을 기반으로 국내 UAM 시장의 경제성을 분석해, 유망 노선과 최적의 UAM 인프라도 검토할 예정이다.


유현석 기자 guspower@asiae.co.kr
오규민 기자 moh01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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