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빈, ‘마끼아토네’ 출시…마르코스 초콜릿 증정 행사

커피빈코리아는 ‘마끼아토네’ 2종을 출시하고 마르코스 초콜릿을 증정하는 행사를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마끼아토네는 이탈리아식 에스프레소 음료로, 에스프레소 마끼아토보다 부드럽고 카푸치노보다 진한 맛과 향을 느낄 수 있다.
또한 실크 같은 우유 폼이 특징이며 음료를 제조하는 바리스타의 섬세함이 필요하다.

커피빈은 신선하게 추출된 커피빈의 에스프레소와 바리스타의 정성을 더해 이탈리아식 마끼아토네를 재해석했으며, 황설탕을 넣어 깔끔한 단맛이 인상적인 ‘브라운 마끼아토네’도 함께 구성했다.

제조 완료와 동시에 바로 마셔야 부드러운 폼을 느낄 수 있는 마끼아토네의 특성 상 매장 이용 시에만 주문이 가능하며, 전용 코스터가 함께 제공될 예정이다.

커피빈은 15일까지 마끼아토네 2종 주문 시 마르코스 초콜릿을 증정하는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현장 주문, 키오스크, 퍼플 오더 모두 참여 가능하며 마르코스 초콜릿은 프로모션 해당 음료 한 잔당 1개씩 제공된다.

문혜원 기자 hmoon3@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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