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앱트위크]
2014년 벨기에 본사를 설립한 앱트위크는 미국, 인도, 일본, 한국 등 지사를 확장한 앱 스토어 유저 확보 플랫폼이다.
앱 및 게임사들이 앱 스토어 내에서 가시성을 증대시키고 다운로드를 늘릴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서치 애즈 매니저'는 기존 앱트위크의 앱 스토어 최적화 툴 내에서 검색 광고를 생성하고 관리하는 데 도움을 주는 서비스다.
개발자들은 '서치 애즈 매니저'를 통해 iOS 앱을 앱 스토어 내에서 광고할 수 있다.
이를 통해 유저들에게 더 높은 가능성으로 앱이 노출돼 다운로드 증가를 꾀할 수 있다.
검색 광고를 운영은 경쟁 앱 간 우위를 차지할 수 있는 전략으로 작용하고 있다.
애플에 따르면 키워드 검색으로 발생하는 앱 다운로드 비율은 65% 이상이다.
이 중 검색 광고를 클릭해 앱을 다운받은 비율은 50% 이상이다.
앱트위크는 "서치 애즈 매니저를 사용하게 되면 iOS 검색광고 절차를 간소화 할 수 있고 캠페인 및 광고 그룹에 대한 개요를 한 곳에서 모두 확인할 수 있다고 전했다"고 전했다.
특히 이번 서비스는 별도의 콘솔 접속 없이 앱트위크의 앱 스토어 최적화 툴에서 ASO와 ASA를 모두 관리할 수 있다.
앱트위크는 "앱 스토어 최적화 툴 중 하나인 ASO인텔리전스에서 앱 키워드 조사 및 분석 도구를 통해 ASA 비딩 키워드를 추출해 다운로드를 늘리는데 효율적"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앱트위크 한국지가는 지난해 8월 설립 이후 G-Star, DMS, PlayX4 등에 참여했으며 오는 15일 '실무 UA 마케팅을 바꾸는 시간, 15분'이라는 오프라인 세미나에 참석해 새로운 툴을 선보일 예정이다.
아주경제=최오현 기자 coh5122@ajunews.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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