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이미지=히떼원더럴클럽 |
HYTTE Wanderer Club(히떼원더럴클럽, 이하 HWC NFT)은 유저 수 23만 명을 보유하고 있는 국내 대표 웹3 헬스케어 플랫폼 '슈퍼워크(Super Walk)’와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
슈퍼워크는 걷거나 뛰는 것만으로도 가상자산 리워드를 획득할 수 있는 M2E 서비스다.
지난 2022년 론칭한 이후 대체불가토큰(NFT) 거래량과 활동지표 등에서 클레이튼을 대표하는 웹3 프로젝트로 자리잡았다.
또한 글로벌 인지도가 높은 바이낸스 체인(BNB)으로까지 안정적으로 생태계를 확장 중이다.
이 같은 성장세를 바탕으로 지난해 11월에는 가상자산 분석 통계 플랫폼 코인게코가 선정한 2023년 글로벌 프로젝트 7위에 올랐다는 것이 업체 측 설명이다.
HWC NFT는 웹 3.0 커뮤니티로 자연과 조화를 이루며 풍요로운 삶을 추구하고 아웃도어와 여행을 좋아하는 사람들을 위해 마련됐으며 총 5500개가 이더리움 네트워크 기반으로 발행됐다고 업체 측은 전했다.
HWC NFT 홀더에게는 ‘1st Welcome Wanderer Gift’와 ‘2nd Welcome HYTTE’의 두 섹션으로 나눠 제공된다.
첫 번째는 스페셜 경품 응모권, 베스트 아웃도어 패키지 박스, 성수동 HYTTE 오프라인 매장 및 카페 혜택, 와이아웃 온라인 샵 혜택으로 구성돼 있고 두 번째는 앞으로 전개할 ‘HYTTE Village’ (Premium Glamping Resort), 디지털 전시, 아트 & 뮤직 페스티벌의 혜택을 추가할 예정이다.
와이아웃 측에 따르면 이번에 HWC NFT를 소유하게 된 홀더들은 ‘차기 프로젝트 방향성’과 ‘웹 3.0 생태계 확장’ 등에 투표할 수 있는 권한을 갖게 될 예정이다.
HWC 팀 송예원 PM은 “초기 참여자들의 의견을 최대한 적극적으로 반영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와이아웃 고재경 대표는 “이번 HWC NFT를 통해 아시아 넘버원 웹 3.0 커뮤니티로서의 도약을 꿈꾼다"며 “기존의 아웃도어 콘텐츠 커뮤니티 플랫폼 운영 경험과 확보된 비즈니스 인프라를 블록체인 기반의 NFT 프로젝트에 적용하여 더 많은 사람들이 바쁜 일상에서 벗어나 자연으로 떠나 진정한 휴식을 경험할 수 있도록 다양한 유틸리티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와이아웃의 온라인 플랫폼 ‘와이아웃’은 월평균 14만 명 방문, 월 평균 콘텐츠 수 1000여 개 이상이 게재되는 등 활발한 활동이 이뤄지고 있다.
입점된 브랜드 수는 지난해 4분기 20여 개가 추가돼 국내외에서 전개되는 브랜드 100여 개로 구성돼 있다.
HWC NFT와 파트너십을 맺은 기업으로는 ‘블로코어(BLOCORE)’와 ‘내셔널 지오그래픽 트래블러(National Geographic Traveler) 한국지사’가 있다.
어드바이저로는 ZTX사의 Co-CEO ‘Chris Jang’과 CRIT 벤처스(USA)의 CEO ‘Jongwook Oh’, 브리즈인베스트먼트(Breeze Investment)의 CEO ‘Jay Park’이 협력하고 있다.
황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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