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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브IM, '별이 되어라' 전 세계 동시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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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2024-04-02 16:06
조회수 32

하이브IM은 자사가 서비스하고 플린트에서 개발한 '별이되어라2: 베다의 기사들'을 전 세계에 출시했다고 2일 밝혔다.
이 게임은 전작의 전사편이자 다년간의 개발 노하우가 집약된 2D 액션 다중온라인역할수행게임(MORPG)이다.
별의되어라2는 이날 오전 10시부터 구글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 스팀과 구글플레이 게임즈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하이브IM 측은 "깊이 있는 세계관과 신비로운 분위기를 특징으로 하고 완벽한 디테일과 장인 정신이 깃든 20종의 캐릭터가 풍부한 서사를 통해 이용자들에게 다채로운 경험을 선보일 것"이라고 소개했다.
별이되어라2는 게임 안에서 한국어만이 아니라 영어, 일본어 음성도 제공한다.
그밖에 13개 언어로 된 자막도 지원해 다양한 이용자들이 게임을 더욱 편리하게 즐길 수 있게 했다.
하이브는 아티스트 히라테 유리나가 참여한 상업광고문(CM)도 전 세계에 선보였다.
히라테 유리나는 2022년 하이브의 일본 본사인 하이브 재팬이 설립한 법인·레이블인 네이코(NAECO)로 이적한 바 있다.
이번 광고문은 일본에 먼저 공개됐는데, 조회수가 500만 회 이상을 기록하는 등 큰 인기를 얻은 것으로 알려졌다.

아주경제=박상현 기자 gsh7763@aj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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