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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크홀릭] 넷마블(대표 권영식, 김병규)은 수집형 애니메이션 RPG <신의 탑: 새로운 세계>(개발사 넷마블엔투)에 신규 SSR+ 동료 '각성 라크'를 추가하고 메인 스토리 ACT 8-1를 업데이트했다고 25일 밝혔다.
'각성 라크'는 힘에 대한 갈망과 들끓는 고대종의 피로 인해 폭주한 라크로, 바위로 몸을 감싼 모습으로 등장한다. '각성 라크'는 적 속성의 탱커로, 돌방패를 이용한 대미지 무시, 적군을 가두는 돌감옥 등 든든한 탱커 스킬을 보유했다.
원작 웹툰 '신의 탑'을 애니메이션처럼 즐길 수 있는 ‘메인 스토리 ACT 8-1’은 본격적으로 시작된 '믿을 수 없는 방' 시험을 다룬다. 각기 다른 목표로 움직이는 선별인원들과 비올레와 뮬 러브의 1:1 대결이 펼쳐진다. 메인 스토리를 완료하면 일반 소환 티켓 10장 등 보상이 제공된다.
모험 콘텐츠에도 새로운 챕터(71층~75층)가 추가돼, 이용자들의 도전 욕구를 자극할 예정이다.
넷마블은 스페셜 이벤트 '스테이지 레이스'를 개최한다. 내달 8일까지 열리는 '스테이지 레이스'는 누가 먼저 스테이지를 완료하는지를 경쟁하는 이벤트다. 레이스 포인트를 모아서 부유석, 성장재화 등으로 교환할 수 있다.
또한, 넷마블은 14일 동안 게임에 접속만 해도 '일반 소환 티켓 40장', '부유석 총 3천개', '주혼의 구슬' 등을 증정하는 출석부 이벤트와 각성한 라크를 3일간 직접 체험해보는 이벤트를 오는 5월 8일까지 진행한다.
이외에도 넷마블은 쿤쿤 오락실 미니게임을 '어물전' 이벤트로 새단장했으며, '웰컴 성장 미션 이벤트'를 통해 신규 이용자들에게 SSR+, SSR 등급 인기 캐릭터들과 일반 소환 티켓 30장 등 파격적인 혜택을 증정할 방침이다.
<신의 탑: 새로운 세계>는 조회수 60억회를 돌파한 네이버웹툰 '신의 탑'을 기반으로 한 수집형 애니메이션 RPG다. 원작을 압도적 퀄리티의 그래픽으로 한 편의 애니메이션처럼 즐길 수 있고, 쉽고 간편한 게임성을 내세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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