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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수협은행, 최대 연 2.40% 고금리 주는 외화정기예금 특판 실시

Sh수협은행(은행장 이동빈)이 오는 5월 31일까지 개인 최대 연 2.40%, 법인 최대 연 2.35%의 고금리가 적용(2월 19일 기준)되는 ‘외화정기예금 특판’을 실시한다.

개인과 법인 각 2,000만 달러씩 총 4,000만 달러 한도로 진행되는 이번 특판은 개인과 대기업을 제외한 법인 고객이면 누구나 가입할 수 있다.

개인고객 대상 특판 금리는 기간별로 3개월 0.15%, 3개월 초과 6개월 이하 0.20%, 6개월 초과 12개월 이하 0.30%까지 우대금리가 적용되며 매일 고시되는 정기예금 공시금리에 우대금리를 더해 금리수준이 최종 결정된다.

이 같은 우대금리 혜택을 받을 경우 개인고객은 최대 2.40%의 만기이율을 적용받을 수 있다.

Sh수협은행 관계자는 “업계 최고 수준의 금리를 제공하는 특판 상품”이라며 “유학자금, 여행경비 등 달러화 가치 상승에 따른 수익을 기대하거나 고금리 이자에 대한 예금자보호를 원하는 고객들에게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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