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스코그룹이 올 하반기 신입사원 공개 채용을 6일 시작한다.
포스코홀딩스 미래기술연구원, 포스코, 포스코인터내셔널, 포스코퓨처엠, 포스코IH, RIST 등 6개 회사가 신입사원을 선발한다.
오는 23일 오후 3시까지 포스코 채용 홈페이지를 통해 지원서를 접수한다.
포스코 채용 담당자는 "포스코그룹은 철강부터 이차전지 소재, 에너지와 인프라까지 사회 발전 근간 사업을 통해 성장해 왔다"며 "앞으로도 국가발전에 기여하는 자랑스러운 초일류 소재기업을 만들어 갈 것"이라고 했다.
이어 "회사와 함께 성장하고 미래를 만들어 나갈 인재들이 많이 지원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포스코홀딩스는 미래기술연구원에서 향후 포스코그룹 성장을 주도할 차세대 분야인 ▲AI/로봇/공정엔지니어링 ▲이차전지소재 ▲수소저탄소 분야 석사 이상 연구원을 채용한다.
포스코는 ▲생산기술 ▲설비기술 ▲공정기술 ▲HSE(보건/안전/환경)분야 엔지니어와 ▲마케팅 ▲구매 ▲재무 ▲HR/총무 분야를 모집한다.
탄소저감 철강 기술 개발을 위한 연구원 채용도 함께 진행한다.
포스코인터내셔널은 ▲영업 ▲가스사업 ▲발전/터미널사업 ▲경영기획 ▲경영지원 직무 인재를 선발한다.
포스코퓨처엠은 ▲생산기술 ▲설비기술 ▲사무 스태프 직무에서 신입사원을 뽑는다.
포스코IH는 ▲IP·기술솔루션 분야에서, RIST는 ▲연구직 ▲기술직 ▲행정직 인재를 모집한다.
포스코그룹은 입사지원서 접수 기간에 캠퍼스 리크루팅을 통해 회사 및 채용 전형에 대해 소개한다.
지원자들이 모집 직무에 대해 궁금한 점을 해소하도록 직무별 선배 사원 상담회도 진행한다.
포스코와 포스코인터내셔널은 오프라인 참여가 어려운 예비 지원자들을 위해 사전신청을 통해 참여할 수 있는 온라인 리크루팅도 개최한다.
캠퍼스 및 온라인 리크루팅 참가 방법 등 상세내용은 포스코그룹 채용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포스코는 모집 기간 공식 유튜브 채널 '포스코 스튜디오', 대표 미디어 채널 '포스코 뉴스룸' 등을 통해 다양한 채용 관련 콘텐츠를 게재해 지원자들과 소통할 예정이다.
최서윤 기자 sychoi@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배포금지> | 
등록안내
등록안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