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는 이날 오전 8시 서울 마포구 정보통신기술(ICT) 복합문화공간 'T팩토리'에서 열렸다.
이 자리에는 ‘팀 SK’ 소속인 프랑스 올림픽 펜싱 금메달리스트 구본길, 박상원, 도경동 선수와 역도 은메달리스트 박혜정 선수가 함께 참여했다.
기념 촬영, 사인회, 토크쇼, OX퀴즈 등 이벤트를 실시했다.
SK텔레콤은 행사에 참석한 고객 전원이 아이폰 16을 즉시 받아볼 수 있도록 준비했다.
글로벌 엔터테인먼트 서비스인 넷플릭스와 협력해 제작한 한정판 기념품 '넷플릭스 워치 키트'와 애플스토어 기프트카드 10만원권, 벨킨 충전기 등도 제공했다.
SK텔레콤이 취합한 자료에 따르면 아이폰 16시리즈 중 가장 인기가 많은 제품은 16 프로 모델(65%)이다.
이어 16 프로 맥스, 16, 16 플러스 순으로 예약 비중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연령대별 예약 고객 비중은 2~30대가 가장 많았다.
20대 고객은 전체 예약 중 35% 비중을 차지했다.
아주경제=한영훈 기자 han@aj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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