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는 오는 26일부터 29일까지 일본 도쿄 마쿠하리 멧세에서 열린다.
레벨 인피니트는 부스에서 ‘승리의 여신: 니케’를 비롯해 ‘엑소본’ ‘듄: 어웨이크닝’ 등을 공개하고 다양한 이벤트를 실시할 예정이다.
각 게임 구역에서 도장 모으기를 완료한 이용자 중 추첨을 통해 키보드와 이어폰, 기념품 세트 등을 선물한다.
부스 현장 모습이 담긴 사진을 사회적관계망서비스(SNS)에 게시해 인증한 이용자들에게는 깜짝 선물을 지급한다.
승리의 여신 구역에서는 실물 크기의 피규어가 전시된다.
포토존에서 기념사진도 찍을 수 있다.
인기 성우와 특별 게스트가 참여하는 스페셜 스테이지도 마련된다.
엑소본 영역에서는 해당 게임을 구매 목록에 등록하거나 현장 사진을 찍고 인증하면 기념품을 제공한다.
듄 영역에서는 게임 속 세계를 구현한 극장에서 영상 상영회를 실시하고, 관람객들에게 한정판 기념품을 지급한다.
게임 시연도 가능하며, 아라킨 캐릭터 코스프레를 만나볼 수 있다.
아주경제=한영훈 기자 han@aj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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