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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바구니 부담 완화"… 롯데마트, 1000원대 가성시 상품 선봬

롯데마트는 장바구니 부담을 덜고자 1000원대 가성비 상품을 선보인다고 22일 밝혔다.

25일부터 시작되는 이번 행사 대표 상품으로는 꽃게와 척아이롤, 맥주 등이 꼽힌다.

전북과 충남 지역에서 들여온 '서해안 햇꽃게'는 엘포인트 회원을 대상으로 972원에 판매한다.
엘포인트 회원 20% 할인과 행사 카드 결제 시 10% 추가 할인 혜택이 들어간 가격이다.

롯데마트는 추가로 태국산 '절단 낙지'를 1090원에 선보일 계획이다.

호주산 곡물비육 척아이롤 3종은 엘포인트 회원 대상으로 40% 할인 혜택을 제공해 100g당 1980원에 판매한다.

'냉동 추억의 한입 삼겹살·목살'은 2개 구매 시 100g당 1780원에 선보인다.

롯데마트·슈퍼 단독으로 판매하는 '국민맥주 라거편(500㎖)'은 1캔에 1800원, 6캔 구매 시 9960원에 판매한다.

아울러 '하이트 제로 무알콜(500㎖)'은 1880원에 1+1으로 판매하고 '카스 0.0(500㎖)'와 '카스 0.0(355㎖)'는 각 1880원, 1400원에 2+1 프로모션을 제공한다.

소용량 채소 상품도 선보인다.
'소용량 깻잎(25g)'은 1690원에, '소용량 양파(2입)'과 '소용량 깐마늘(60g)'은 각 1990원, 1290원에 판매한다.
'친환경 감자(2입)'과 '다다기오이(개)'는 각 1990원에 만나볼 수 있다.

고주현 롯데마트·슈퍼 커머셜플랜팀장은 "고물가 시기가 연일 지속되는 만큼 고객들의 장바구니 부담 완화에 기여하고자 이번 할인 행사를 마련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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