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일전자는 이미용 가전 제품 라인업 강화를 위해 '헤어 고데기' 신제품을 출시했다고 23일 밝혔다.
특히 '간편한 스타일링'과 '모발 건강'을 중시하는 소비자를 겨냥해 설계됐다.
이번 신제품은 파란색을 메인 컬러로 선택해 청량한 디자인이 돋보인다.
걸이형 고리와 360˚ 회전 코드를 탑재해 편리함도 갖췄다.
특히 PTC(정온특성) 발열판을 탑재해 일정 온도를 유지하고 과열을 방지한다.
또한 세라믹 코팅 발열판으로 열을 균일하게 전달해 섬세한 스타일링과 모발 손상 최소화를 지원한다.
140~200℃까지 4단계로 온도를 조절할 수 있으며, 11㎝ 길이 발열판과 3㎝ 얇은 두께로 뿌리부터 자연스러운 C컬 볼륨 등 다양한 스타일을 연출할 수 있다.
여기에 LED 디스플레이와 버튼형 스위치, 발열판 보호 잠금 장치 등으로 편의성을 높였다.
신일 관계자는 "이번 헤어 고데기는 신일의 이미용 가전 라인업을 더욱 강화하는 제품으로, 실용성과 모발 건강 모두를 고려해 개발했다"고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쿠팡에서 단독 판매 중이다.
아주경제=김민우 기자 markkim@aj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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