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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미~’ 열풍 일으킨 여자 컬링 대표팀, ‘LG 코드제로’ 광고모델 된다!

techholic
등록일 2018-03-07 14:30
조회수 315

‘영미~’ 열풍을 일으킨 여자 컬링 대표팀이 ‘LG 코드제로’ 무선청소기의 광고모델로 안방을 찾아온다.

7일 LG전자는 평창동계올림픽에서 은메달을 획득한 여자 컬링팀을 공식 후원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LG전자는 이달부터 4년간 경북체육회 소속 여자 컬링팀이 안정적으로 훈련을 수행할 수 있도록 다각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팀 킴(Team Kim)’이라는 명칭으로도 유명한 여자 컬링팀은 LG 코드제로의 새 광고모델로도 기용된다. 이번 달 공개될 이 광고를 통해 LG전자는 상중심(上中心) 무선청소기 ‘코드제로 A9’, 로봇청소기 ‘코드제로 R9’, 무선 진공청소기 ‘코드제로 T9’ 등 코드제로 아트 시리즈를 소개할 예정이다.

LG전자는 끊임없는 노력으로 세계를 깜짝 놀라게 한 여자 컬링팀의 광고모델 발탁이 LG 코드제로의 브랜드 이미지 제고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LG전자 브랜드커뮤니케이션담당 한웅현 상무는 “최고의 실력과 팀워크로 세계의 이목을 집중시키면서 대한민국을 빛낸 여자 컬링팀과 광고를 제작하게 돼 의미가 깊다”며 “LG 코드제로가 국가대표 무선청소기 브랜드로 자리매김하는데 기여할 것”고 말했다.

여자 컬링팀은 지난 평창올림픽에서 역대 최고 성적으로 은메달을 획득했다. 이는 한국 컬링 역사상 첫 올림픽 메달이자 두 번째 올림픽 출전 만에 거둔 쾌거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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