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G-CON 2024 컨퍼런스 시간표’ 이미지. 지스타 사무국 제공 |
지스타 사무국은 ‘G-CON 2024’ 마지막 연사로 ‘하이브’, ‘비질란테’ 등을 연재하며 독특한 화풍과 내러티브로 사랑을 받은 네이버 웹툰의 김규삼 작가가 합류한다고 10일 밝혔다.
그는 게임 산업에 대한 깊은 인사이트와 냉철한 시각으로 많은 구독자를 보유하고 있는 ‘중년게이머 김실장’ 채널에서도 연사로 이름을 올렸다.
기존 공개된 연사 중 SIE에서 ‘블러드본’과 코에이 테크모 게임스에서 ‘와룡: 폴른 다이너스티’ 등을 담당했던 야마기와 마사아키 프로듀서와 함께 연단에 올라 최근 세계적인 인기를 얻고 있는 소울라이크 장르의 현재와 미래에 대하여 심도 있는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다.
앞서 G-CON 2024에는 코에이 테크모 게임스의 시부사와 코우(에리카와 요이치), ‘파이널 판타지 VII’ 리메이크 프로젝트의 키타세 요시노리 프로듀서와 하마구치 나오키 디렉터, ‘아스트로봇’의 개발사 팀 아소비의 니콜라스 두셋 등이 참여하며 라인업을 구성했다.
김규삼 작가, 중년게이머 김실장 등 추가된 연사를 포함한 G-CON 2024의 전체 강연자 리스트는 공식 웹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컨퍼런스 참가를 희망할 경우 역시 지스타 공식 웹사이트를 통해 패스를 구매할 수 있다.
신정원 기자 garden1@sportsworldi.com
<본 콘텐츠의 저작권 및 법적 책임은 스포츠월드(www.sportsworldi.com)에 있으며, 뽐뿌는 제휴를 통해 제공하고 있습니다.>
등록안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