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리익스프레스 케이베뉴관에 식품 채널 화면 캡처 [사진=알리익스프레스]
알리익스프레스가 한국 상품 전문관인 케이베뉴(K-Venue)을 통해 국내 식품 채널을 28일부터 공식 오픈한다.
알리익스프레스 코리아는 식품 채널에서 모든 상품을 한국에서 직접 발송하며, 국내 소비자들이 고물가 시대에 엄선된 제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구매할 수 있게 한다.
오픈 프로모션도 다양하게 기획해놓았다.
소비자들은 매주 업데이트되는 '위클리딜' 코너를 통해 파격적인 가격에 상품을 구매할 수 있는 혜택을 경험가능하다.
'우리집 냉장고 필수 쟁여템' 섹션에서는 자주 구매하는 필수 식품들을 더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다.
이날부터 31일까지 열리는 CJ제일제당 앵콜 프로모션에서는 햇반, 스팸, 비비고 왕교자 등 200여 개의 인기 상품이 천억페스타에 들어가 특별 혜택가로 제공된다.
여기에 셀러 쿠폰을 이용하면 2만원 이상 구매 시 2000원 할인, 3만원 이상 구매 시 5000원 할인을 받을 수 있는 혜택도 마련됐다.
임종한 알리익스프레스 식품담당 MD(상품기획자)는 "장바구니 물가에 대한 걱정 없이 MD들이 엄선한 고품질 식품을 경쟁력 있는 가격에 구매할 수 있도록 다양한 혜택과 큐레이팅을 강화하고 있다"며 "새롭게 업데이트되는 셀렉션을 통해 고객들에게 더욱 즐거운 쇼핑 경험을 선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아주경제=원은미 기자 silverbeauty@aj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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