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리익스프레스가 광군제 초대박 이벤트인 '현금 1억원 래플' 응모를 11일 개시했다.
[사진=알리익스프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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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리익스프레스가 1억원의 현금을 경품으로 내건 특별 래플 응모를 11일부터 본격 시작한다.
지난 1일 알리익스프레스가 야심차게 내건 '알리 100원 래플' 프로모션은 연중 최대 쇼핑 행사인 광군제를 앞두고 진행되는 사전 이벤트다.
오는 18일까지 매일 이어질 예정으로, 단 100원으로 참여할 수 있다.
추첨을 통해 현금 1억원, 명품 브랜드 상품, 앱 쿠폰 등 다양한 경품을 제공해 소비자들의 큰 관심을 받고 있다.
이날 시작된 '현금 1억원 래플' 이벤트는 11월 13일까지 3일간 진행되며, 14일에는 1111명의 오프라인 추첨권 당첨자가 발표된다.
오프라인 추첨권을 받은 당첨자들은 17일에 열리는 오프라인 행사에 참석해 최종 1억원의 주인공을 가리는 추첨에 참여하게 된다.
알리익스프레스 앱을 다운로드한 후 '알리 100원 래플'을 검색하면 쉽게 이벤트에 응모할 수 있다.
현금 1억원 경품 추첨 외에도 오프라인 행사로 행운의 기프트백 증정, 현장 경품 추가 추첨, 스페셜 게스트와의 만남 등 이벤트가 준비돼 있어 소비자들에게 풍성한 쇼핑의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레이 장 알리익스프레스 코리아 대표는 "현금 1억원을 걸고 진행하는 래플은 알리익스프레스가 올해 광군제를 위해 가장 야심차게 준비한 특별한 이벤트"라며 "단 100원으로 참여할 수 있는 행운의 기회를 통해 더 많은 고객들이 알리익스프레스에서 큰 혜택과 특별한 즐거움을 누리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아주경제=원은미 기자 silverbeauty@aj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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