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민은 오는 18일부터 25일까지 블랙 프라이데이 기간을 맞아 러닝·사이클링 제품에 특화된 '2024 블랙 프라이데이'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14일 밝혔다.
우선 러닝 유저들의 성과 측정과 실력 향상을 지원하는 러닝 GPS 스마트워치 '포러너' 시리즈의 할인을 진행한다.
포러너 시리즈는 쉽고 간편한 조작과 훈련 및 회복 인사이트, 유저의 건강 상태를 분석해주는 모니터링 기능을 지원한다.
이번 프로모션에서는 최신 제품인 포러너 165 시리즈를 비롯해 '포러너 265', '포러너 965' 등 다양한 모델을 온라인과 오프라인에서 각각 최대 10%, 15% 할인한다.
사이클링 라인업도 이번 프로모션에서 최대 30% 할인 혜택으로 만나볼 수 있다.
GPS 사이클링 컴퓨터 '엣지 1040', '엣지 840'과 함께 안전한 주행을 지원하는 '바리아 RTL515', '바리아 RCT715' 그리고 듀얼 측정 센서를 갖춘 페달 파워미터 '랠리 RS200'까지 프로모션 대상이다.
웰니스 스마트워치 '베뉴 3' 또한 30%의 할인이 적용된다.
AMOLED 터치스크린 디스플레이에 강력한 배터리 성능을 토대로 24/7 광범위한 건강 모니터링 기능을 제공한다.
수십 가지의 내장 스포츠 앱, 수면 점수 및 낮잠 감지 기능, 명상 세션, 휠체어 모드 등의 기능도 지원한다.
가민코리아 관계자는 "이번 블랙 프라이데이 프로모션은 러너와 라이더들이 가민의 혁신적인 스포츠 기기를 통해 한계를 넘는 성취를 경험할 좋은 기회"라며 "가민과 함께 새로운 성과와 경험을 만들어가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이번 프로모션은 가민 공식 홈페이지와 오프라인 브랜드샵에서 동시에 진행될 예정이다.
아주경제=김민우 기자 markkim@aj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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