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웹케시]
이는 인터넷 산업 발전에 공헌한 기업을 격려하는 상이다.
대통령상을 받은 건 웹케시가 유일하다.
웹케시는 기업 자금관리 운영 프로그램(솔루션)을 통해 업무 생산성 향상, 체계적인 자금관리, 자금사고 예방에 기여한 공로 등을 인정받았다.
웹케시는 기업 규모에 최적화된 인하우스뱅크, 브랜치, 인공지능(AI) 경리나라 등 다양한 자금관리 솔루션을 개발해 제공 중이다.
최근에는 글로벌 경쟁력 강화에 힘쏟고 있다.
중국, 일본, 캄보디아 등에 해외 현지 법인을 설립했고, 국내 모든 금융기관과 전 세계 477개 금융기관을 실시간으로 연결하는 인프라(환경)를 보유하고 있다.
아울러 197개 전사적자원관리(ERP) 업체와 협력해 4400회 이상의 ERP 연계를 성공적으로 수행하며 기술력을 입증하고 있다.
급변하는 시장환경에 대응하기 위한 신기술 접목에도 속도를 내고 있다.
AI 자금비서 ‘AI 최고재무책임자(CFO)’, 디지털 자금 보고 시스템 ‘웹케시대시보드’, ‘글로벌대시보드’, 금융 중계 솔루션 ‘위허브’ 등 AI와 데이터 중심 혁신 서비스로 미래 성장 동력을 다지고 있다.
강원주 웹케시 대표는 “웹케시는 B2B 핀테크 솔루션을 통해 기업 업무 효율성을 높이고 체계적인 자금관리를 지원하며 국내 인터넷 산업 발전에 기여해왔다”며 “앞으로도 혁신적인 B2B 핀테크 서비스로 고객에게 실질적인 가치를 제공하고, 인터넷 산업에서 지속 가능한 성장을 이어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아주경제=한영훈 기자 han@aj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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