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빌, 글로벌 타깃 기대작 ‘자이언츠워’ 사전 예약 돌입

techholic
등록일 2018-03-26 16:30
조회수 137

게임빌(대표 송병준)이 글로벌 시장을 타깃으로 한 신작 ‘자이언츠워’의 사전 예약에 돌입했다.

이 게임은 글로벌 유저 취향에 맞춘 신개념 카드 탐사형 히어로 육성 3D 역할수행게임(RPG)이다. 개성을 살린 아기자기한 캐릭터와 탁월한 감성 그래픽이 돋보이며, 특히 ‘탐사를 통한 발견의 재미’를 차별화 포인트로 내세우고 있다.

앞서 한국, 미국, 캐나다 등 3국에서 진행한 비공개 베타서비스(CBT)를 통해 ‘참신성’, ‘캐릭터’, ‘손쉬운 플레이’에 유저들의 호평이 쏟아짐과 동시에 재방문율도 역대급 지표가 도출됐던 만큼 사전예약에 많은 기대감이 모아지고 있는 상태다.

자이언츠워의 사전 예약은 글로벌 구글 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를 통해 등록이 가능하며, 사전 등록에 참여한 유저들에게는 게임 내에서 사용할 수 있는 1만 골드가 지급된다.

자이언츠워는 엑스엘게임즈 출신인 박재성 대표를 비롯해 컴투스에서 ‘타이니팜’, ‘이노티아 연대기’를 개발한 임준석 이사 등이 주축이 된 유망 개발사 싱타(대표 박재성)와 손잡고 글로벌 공략에 나서는 기대작이다. 양사는 그동안 해외시장에서도 통하는 모바일게임 제작을위해 노하우를 집중해 협력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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