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주말 여의도 63빌딩으로 벚꽃 페스티벌 보러 오세요~

techholic
등록일 2018-04-05 16:30
조회수 173

벚꽃 축제 시즌을 맞아 이번 주말 아름다운 벚꽃과 음악이 함께하는 페스티벌이 여의도에서 열린다.

오는 7일 한화그룹(회장 김승연) 금융계열사인 한화생명, 한화손해보험, 한화투자증권, 한화자산운용, 한화저축은행이 공동 개최하는 ‘라이프플러스 벚꽃피크닉페스티벌 2018’이 63빌딩 앞에서 펼쳐지는 것.

이번 행사에서 한화그룹 금융계열사들은 흩날리는 벚꽃을 즐기며 유명 뮤지션을 만나고 아름다운 불꽃도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63빌딩 앞 한강공원과 야외 특설무대에서는 아이콘, 이적, 정준일, 소유, 에릭남 등의 뮤지션들이 공연이 예정돼 있으며 소유의 경우 벚꽃피크닉페스티벌의 공식 테마송으로 자리매김한 ‘마이블로썸(My Blossom)’을 라이브 무대에서 처음 선보인다.

‘블라썸 퍼포먼스’도 새롭게 선보인다. 낮에는 핑크빛 꽃잎을 터뜨리는 벚꽃 블라스터가, 밤에는 하늘을 컬러풀하게 수놓을 불꽃쇼가 연출된다. 또한 여의도 한강공원에서 도심 속 여유를 만끽할 수 있는 피크닉 라운지와 블라썸 마켓, 다양한 푸드트럭까지 주말의 봄 나들이를 계획하는 이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시민들의 관심도 매우 뜨거워 이미 300여장의 티켓을 제공한 홈페이지 이벤트에 30만명이 참여했고, 유료로 판매한 3,000여장의 티켓도 완판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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