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차, 서울 성동정비센터 신규 개소

쌍용자동차(대표이사 최종식)가 서비스 네트워크 확충을 통한 고객 서비스 강화와 서비스 품질 향상을 위해 서울 성동정비센터를 신규 개소했다.

이번 성동정비센터는 서울지하철 2호선 성수역 인근에 위치해 접근성이 우수하며 총 면적 662㎡에 지하 1층, 지상 6층, 총 7층 규모로 15개 정비공간(Stall)을 갖추고 있다.

또한 18명의 전문 정비인력을 통해 연간 1만2,000여대의 보증·일반수리가 가능하며 정비에 더해 판금, 도장, 기능작업장도 마련돼 있다. 대기고객들의 편의를 위해 2층 전체는 휴게실로 조성했다.

쌍용차 관계자는 “성동정비센터 개소로 성동구와 인근 지역 고객들의 서비스 접근성 및 이용 만족도 향상이 기대된다”며 “향후에도 서비스 인프라 확대와 서비스 품질 향상을 적극 실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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