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금투, 오사카 거래소 상품 런칭…해외 파생 상품 수수료 할인

신한금융투자(대표이사 김형진)가 오사카 거래소에 상장된 선물, 옵션 상품 매매서비스를 시작한다. 또한 이를 기념해 ‘해외파생 신규고객 웰컴!’ 이벤트를 내달 31일까지 진행한다.

이 기간 동안 오사카 거래소의 선물, 옵션 종목을 매매한 고객들은 정액수수료 상품은 계약당 200엔(기본 600엔), 정률 수수료 상품은 기본 0.5% 보다 낮은 계약 당 0.3%의 수수료를 적용 받게 된다.

또 오사카 거래소의 파생 상품을 100계약, 200계약, 300계약을 거래한 고객 선착순 각각 1명에게 오사카 여행상품권이 제공된다.

같은 기간 미국 달러 결제 상품 수수료 할인을 신청한 2018년 거래가 없었던 고객 또는 신규 고객에게는 6개월간 66% 할인된 수수료인 계약 당 $3.3에 거래할 수 있는 혜택이 주어진다.

이벤트 신청은 신한금융투자 글로벌데스크에서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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