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5 총선, 투표부터 결과까지 네이버로 한 눈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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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2020-04-10 14:04
조회수 210

네이버는 오는 15일 제 21대 국회의원 선거를 앞두고 ‘국회의원 선거 특별 페이지’를 운영하고 네이버 검색, 지도 등을 통해 다양한 정보를 제공한다고 10일 밝혔다.
선거 당일에는 특집 페이지를 통해 시간대별·지역별 투표율 현황이 실시간으로 업데이트되며, 투표 종료 후에는 지상파 방송사 3사의 공동 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종합 정당 판세와 화제의 선거구, 지역별 출구조사 결과가 제공된다.
지도를 기반으로 지역별 개표 현황이 실시간으로 업데이트되며, 정당별 지역구 의석 수와 비례대표 의석 수를 신속하게 파악할 수 있다.
이번 국회의원 선거 결과의 특색과 전망을 비교할 수 있도록 방송사들의 다양한 선거 특집 방송들을 모아 전달할 계획이다.
사전투표가 시작되는 이날부터 사전투표에 참여하려는 유권자들을 위해, 네이버 검색 결과로 사전투표 준비물과 함께 지역 별 사전투표소 위치, 코로나19에 대비한 대국민행동수칙 정보까지 일목요연하게 확인할 수 있다.
또한 네이버에서 후보자 이름을 검색하면, 중앙선거관리위원회(선관위)에서 제공하는 후보자 정보와 함께 공보물도 확인할 수 있다.
또한, 총선 특집 페이지에서 지역구를 설정하면, 해당 지역구 후보자들의 공보물도 한 번에 비교해볼 수 있다.
한편 네이버는 투표 인증 이벤트를 진행, 참여한 이용자 중 추첨을 통해 415명에게 네이버페이 1만 포인트를 제공한다.

네이버 후보자 선거공보물 이미지[사진=네이버 제공]

정명섭 기자 jms9@aj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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