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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사모펀드 베인캐피탈, 더존비즈온 지분 4.77% 인수…2대주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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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2021-03-01 20:53
조회수 384

[사진=더존비즈온 웹사이트]

글로벌 사모펀드(PEF) 베인캐피탈이 기업용 소프트웨어(SW) 기업 더존비즈온 지분 4.77%를 인수해 2대 주주로 올라섰다.
1일 더존비즈온에 따르면 회사는 글로벌 사모펀드(PEF) 베인캐피탈로부터 4000억원가량의 투자를 유치했다.
베인캐피탈은 글로벌 ICT 기업에 선별적으로 투자하는 사모펀드다.
베인캐피탈은 더존비즈온 김용우 대표로부터 더존비즈온 150만 주를 주당 11만원에 인수했다.
더존비즈온 발행 주식의 4.77%에 해당한다.
회사 측은 기업 가치 제고와 해외 진출, 인수합병(M&A) 파트너십 구축 등을 위해 베인캐피탈을 영입했다고 설명했다.

이보미 기자 lbm929@aj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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