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기민 기자] 르노삼성자동차가 2022년형 XM3 출시 기념으로 이달 28일까지 경품 이벤트를 준비했다고 6일 밝혔다.
총 2000명에게 경품이 돌아가는 이번 행사는 전시장을 방문해 시승을 하거나 구매상담을 하면 참여가 완료되고 계약을 한 고객에게 별도의 선물이 증정된다.
이번 경품 이벤트는 이달 28일까지 2022년형 XM3를 계약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선착순 1000명에게 새로운 태그라인인 NEXT GENERATION SUV와 XM3를 새겨 넣은 캠핑 왜건을 선물로 증정한다.
‘NEXT GENERATION SUV’는 지금껏 경험해보지 못한 스타일과 편안함이 공존하는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를 뜻한다.
르노삼성차는 이에 맞춰 XM3의 주요 고객인 MZ세대(1980년대 초~2000년대 초 출생)가 캠픽과 차박을 즐기는 점을 고려해 캠핑 아이템인 왜건을 선물로 마련했다.
전시장을 방문해 시승을 하거나 구매 상담을 한 고객에게도 추첨을 통해 선물을 증정한다.
르노삼성차는 또 MZ세대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는 스트리트 의류 브랜드 커버낫 로고와 캐릭터가 들어간 티셔츠와 C로고가 각인된 에코백 세트를 증정할 계획이다.
행사에 응모한 고객 중 1000명을 추첨해 당첨된 고객에게는 7월 19일부터 순차적으로 배송이 진행된다.
한편 2022년형 XM3는 고속화 도로 및 정체구간 주행보조 기능(HTA), 이지 커넥트 업그레이드(EASY CONNECT Upgrade) 등 다양한 기능이 추가됐다.
또 디자인 부분에서는 수출 모델 ‘뉴 아르카나’ 디자인을 적용해 글로벌 모델로서의 이미지를 강조했다.
신규 컬러인 ‘소닉 레드’를 추가하고 트림 운영 또한 기존 6개에서 5개로 줄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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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방 부산 르노도 살아나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