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테이지파이브 홈페이지 화면 갈무리]
추석을 앞두고 스테이지파이브가 16일부터 30일까지 2주간 데이터 추가 제공, 백화점 상품권 증정 특별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스테이지파이브는 핀다이렉트샵 유심(알뜰폰) 요금제에 가입하는 이용자 전원에게 가입 용량에 상관없이 3만원 상당의 신세계 백화점 상품권을 증정한다.
데이터 추가 제공은 핀다이렉트샵 LTE 유심 요금제 중 △완전자유 11GB+ △완전자유 뭐이런걸다 11GB+(기프티쇼) 등 요금제에 24개월간 매월 150GB, 매일 2GB를 추가 제공한다.
매월 총 221GB에 해당한다.
기존 추가할인도 중복 적용돼 월 2만원대에 무제한 요금제를 즐길 수 있다.
221GB 이후에도 3Mbps로 데이터를 사용할 수도 있다.
핀다이렉트샵 관계자는 “9월 중순 이후로는 알뜰폰 시장 전체가 숨 고르기에 들어가며 요금 할인이나 기타 혜택이 줄어들 것이라 예상한다”면서 “대용량 데이터가 추가 제공되는 마지막 9월 혜택인 만큼 새로운 통신 요금제를 고민하는 분들은 꼭 챙겨 가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핀다이렉트샵에서는 아이폰13시리즈 사전예약 알림 신청을 진행 중이다.
지난 15일부터 30일까지 진행되는 사전예약 알림 신청 이벤트는 △아이폰13 시리즈 3만원 할인권 △자석형 무선 충전기 '맥 세이프(MagSafe)' △카카오 쇼핑포인트 12만점 △웰컴 기프트 2종(어댑터, 폰케이스) △출고 하루 지연 시 1일 1만원 상당의 신세계백화점 상품권 보상(최대 20만원 상당) △사용하던 스마트폰 반납 시 최대 20만원 추가 보상 등으로 구성됐다.
신승훈 기자 shs@ajunews.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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