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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니지2 레볼루션' 요일던전 영웅 난이도 추가된다

'리니지2 레볼루션'이 21일 업데이트와 서버 안정화를 위한 점검을 진행 중이다. /게임 화면 캡처

[더팩트 | 최승진 기자] 출시 1주년을 맞아 변신을 거듭하고 있는 '리니지2 레볼루션'이 또 한 번 바뀐다.

넷마블게임즈는 21일 오전 3시부터 8시까지 '리니지2 레볼루션'의 신규 콘텐츠를 공개하고 편의성을 개선하는 정기 점검을 진행한다.

이번 업데이트에서는 요일던전의 더 높은 난이도인 영웅 난이도 던전이 추가된다. 스킬 밸런스가 조정되며 신규 이벤트도 추가된다.

편의성 개선 내용 중 대표적으로 명예등급 상승 후 특정 상황에서 전투력이 반영되지 않는 현상이 수정된다. 혈맹원 처치 시 카오 수치가 오르는 현상도 고쳐진다.

'리니지2 레볼루션'은 국내 모바일게임 판도를 크게 바꿨다. 출시 14일 만에 누적매출 1000억 원을 돌파하고 1개월 만에 2060억 원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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