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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빌, 14일부터 모바일 신작 ‘워오브크라운’ 최종 테스트

‘워오브크라운’은 판타지 세계관의 3D 시뮬레이션 역할수행게임(SRPG)이다. /게임빌 제공

[더팩트 | 최승진 기자] 게임빌은 오는 4월 출시할 모바일 신작 ‘워오브크라운’의 최종 비공개 테스트(CBT)를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테스트는 국내외 이용자를 대상으로 오는 14일부터 28일까지 2주간 진행한다. 참여자의 의견을 받는 설문조사와 대인전(PvP) 콘텐츠 인증 행사 등도 함께 열린다.

‘워오브크라운’은 판타지 세계관의 3D 시뮬레이션 역할수행게임(SRPG)이다. 쿼터뷰 형식의 고저차를 활용한 전략적인 전투가 주를 이룬다. 실시간 대인전(PvP) 모드도 탑재됐다.

이 게임은 지난해 9월 한국·미국·일본에서 진행한 1차 테스트 결과 50%를 넘는 재방문율을 보였다. 이 중 미국 이용자들의 재방문율은 65%에 이르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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