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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 박효실기자] 연말 최고의 화제작 JTBC'재벌집 막내아들'이 낳은 스타 박지현이 러블리한 근황을 공개했다.
박지현은 28일 해외화보 촬영 중 찍은 셀카를 올렸다.
'재벌집 막내아들'에서 폭발적인 연기력을 선보이며 신데렐라로 떠오른 박지현은 종영 후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
사진 속에서 박지현은 미국 LA 산타모니카의 명물 대관람차가 보이는 해변에서 미소를 짓고 있다.
핑크 니트에 핑크 셔츠 차림으로 노을 지는 해변에서 휴식을 즐기는 모습이다.
이어진 사진에서는 숙소에서 가벼운 탱크톱만 걸친 모습이다.
얇디 얇은 허리에 헐렁한 바지 차림의 박지현의 모습에 절친한 동료배우 최연청은 "저 배 안에 장기가 다 들어가나요?"라는 댓글을 달아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박지현은 올해 영화 '히든 페이스'(김대우 감독) 개봉을 앞두고 있다.
'히든 페이스'는 2011년 안드레스 바이즈 감독의 동명 영화를 리메이크한 작품으로 송승헌, 조여정 등이 출연한다.
gag11@sportsseoul.com
사진출처 | 박지현 채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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