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쿠스틱 발라드…전역 후 첫 OST
 | | tvN 월화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 OST Part. 9 '선물'이 21일 오후 6시 발매된다. /CJ ENM |
[더팩트ㅣ최수빈 기자] 가수 하성운이 전역 후 첫 OST를 발매한다. 하성운은 21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tvN 월화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극본 이시은, 연출 윤종호) OST Part. 9 '선물'을 발매한다. 지난 4월 만기 전역한 후 첫 OST로 '선재 업고 튀어'를 선택한 만큼 팬들에게도 특별한 선물이 될 예정이다. '선물'은 소울 음악 느낌이 가미된 어쿠스틱 발라드로 한순간도 놓치지 않고 모든 시간 잊지 않았던 애절한 사랑을 그린 곡이다. 최근 '선재 업고 튀어'에서 류선재(변우석 분)와 임솔(김혜윤 분)이 애틋한 '시한부 연애'로 설렘과 안타까움을 자아내고 있는 가운데 이번 새 OST가 두 사람의 운명을 더욱 극적으로 표현해 줄 것으로 기대된다. '선재 업고 튀어'는 삶의 의지를 놓아버린 순간 자신을 살게 해줬던 유명 아티스트 류선재와 그의 죽음으로 절망했던 열성팬 임솔이 '최애'를 살리기 위해 시간을 거슬러 2008년으로 돌아가는 타임슬립 구원 로맨스 드라마다. 매주 월, 화요일 오후 8시 50분에 방송되고 있다. 하성운의 새 OST '선물'은 이날 오후 6시 공개된다. subin7134@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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