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정민 솔로데뷔 11주년 축하해" 20일 가수 박정민의 솔로데뷔 11주년을 맞아 서울 강남구 강남구청역 CM보드에서 축하 영상이 상영 중이다. /팬앤스타
[더팩트 | 이나래 기자] 가수 박정민이 솔로데뷔 11주년을 맞아 팬들에게 잊지 못할 선물을 받았다.
팬앤스타는 20일 서울 강남구 강남구청역 CM보드에서 광고 중인 박정민 이벤트 사진을 공개했다. 박정민의 팬들은 지난 5일 오픈된 팬앤스타 '전광판 광고'를 달성했다.
광고는 지난 17일부터 오는 23일까지 서울 가로변 버스 쉘터, 서울 강남구 강남구청역 CM보드에서 상영된다.
박정민의 서포트가 성공하며 '팬앤스타'에는 팬들의 응원 메시지가 쏟아졌다. 팬들은 댓글로 "11주년 축하합니다! 사랑을 많이 받으세요! 24/7 월요일부터 일요일까지 우리는 정민 오빠 항상 옆에 있을거예요!", "사랑하고 응원합니다" 등의 글을 전했다.
'팬앤스타'에서는 팬들이 직접 자신이 원하는 아티스트의 전광판 서포트를 직접 오픈할 수 있다. 전광판 영상을 직접 만들 수 있으면 '스페셜 애즈'를, 영상을 제작할 수 없다면 '글로벌 애즈'로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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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로데뷔 11주년' 박정민, 팬들이 빛낸 전광판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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