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김선우기자]예능인으로 거듭난 배우 유수빈의 활약은 새해에도 이어진다.
지난해 새로운 예능 태아의 탄생을 알리며 SBS ‘집사부일체’ 새 멤버로 합류한 유수빈이 이제는 주말 저녁을 책임지는 완전한 예능인으로 거듭나 매주 다양한 활약을 선보이며 시청자들을 사로잡고 있다.
새로운 사부들과 함께하는 혹독한 예능 체험을 통해 나날이 늘어가는 리액션부터 랩, 댄스, 운동 등 다채로운 모습들을 자랑하며 눈길을 끌고 있는 것.
여기에 유수빈은 기존 멤버들 속에 빠르게 스며들어 막내 역할을 톡톡히 해내며 매회 웃음과 감동을 자아내며 안방극장을 물들이고 있다.
이런 멤버들의 노력과 케미가 인정받아 2021 SBS 연예대상 ‘베스트 팀워크상’을 수상하며 기쁨을 만끽하기도. 패기 넘치는 막내로 점점 존재감을 늘려가며 매력을 어필하고 있는 그가 2022년에도 쉴 틈 없이 계속되는 도전으로 열정 넘치는 활약을 예고하고 있어 앞으로 선보일 모습들에 기대감이 모인다.
매주 일요일 오후 6시 30분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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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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