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이웅희기자] 싱어송라이터 이진아가 신보 트랙리스트를 공개하며 컴백 카운트다운에 돌입했다.
DPR CREAM-SOLE-적재 등 실력파 뮤지션들이 지원사격에 나섰다.
소속사 안테나는 지난 20일 공식 SNS를 통해 이진아의 새 싱글 ‘람팜팜(Rum Pum Pum)’ 트랙리스트를 게재했다.
공개된 트랙리스트에 따르면 이번 앨범에는 타이틀곡 ‘람팜팜’을 비롯해 ‘먹고 싶은 것도 많아(Prod. DPR CREAM)’, ‘choco(Prod. DPR CREAM, Feat. SOLE)’까지 총 3곡이 수록됐다.
타이틀곡 ‘람팜팜’은 다양한 악기와의 조합이 특징인 곡으로, 싱어송라이터 적재의 기타 연주, 이진아 트리오, 10인조 스트링은 물론 이진아의 모교 서울예대 후배들로 구성된 합창단까지 모여 역대급 스케일로 큰 시너지를 보여줄 전망이다.
수록곡 ‘먹고 싶은 것도 많아(Prod. DPR CREAM)’와 ‘choco(Prod. DPR CREAM / Feat. SOLE)’는 대세 프로듀서 DPR CREAM이 프로듀싱한 곡으로, 이진아의 보이스가 어우러져 곡의 매력을 한층 배가시키며 완성도를 높였다.
특히 ‘choco’는 싱어송라이터 SOLE이 피처링으로 참여했으며, 두 아티스트의 감성 어린 목소리가 모여 따뜻하고 달콤한 시너지를 선보일 예정이다.
이진아의 새 싱글 ‘람팜팜(Rum Pum Pum)’은 지난 2020년 9월 발표한 EP ‘캔디 피아니스트’ 이후 1년 4개월 만에 발매하는 신보로, 오늘을 살아가는 사람들에게 힘이 되고자 하는 이진아의 희망과 기쁨의 메시지를 오롯이 담았다.
다채로운 장르를 넘나들며 대체 불가한 음색과 뛰어난 보컬, 탁월한 작사, 작곡 능력을 뽐내며 자신만의 입지를 구축하고 있는 이진아는 신보 ‘람팜팜(Rum Pum Pum)’을 통해 한층 업그레이드된 음악성에 진심 어린 마음을 담아 리스너들의 감성을 따스하게 적실 전망이다.
한편 이진아는 오는 28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새 싱글 ‘람팜팜(Rum Pum Pum)’을 발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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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 = 안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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