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사진=고은아 인스타그램 캡처 |
배우 고은아가 명품 각선미를 뽐냈다.
10일 고은아는 인스타그램에 “씨름 하얗게 불태웠다!!! 데헷”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고은아가 샅바를 메고 모래판 위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사진 속 고은아는 신장 171cm의 늘씬한 자태를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또 그는 티셔츠, 레깅스 차림에도 여배우 아우라를 뽐내 감탄을 자아냈다.
해당 게시글을 접한 안무가 배윤정은 “다리 X이쁘다”라며 감탄, 브라운아이드걸스 멤버 제아는 “귀엽다”고 댓글을 남겼다.
방송인 김새롬 역시 “나 잘 찍었다잉”이라며 뿌듯함을 드러냈다.
한편 고은아는 동생인 엠블랙 출신 미르(본명 방철용)와 함께 유튜브 채널을 운영 중이며 KBS 2TV ‘빼고파’에 출연하며 다이어트 성공을 알렸다.
강민선 온라인 뉴스 기자 mingtung@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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