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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W현장]“이렇게 재밌는 코믹 있었나”…맘 놓고 웃는다 ‘육사오’
스포츠월드 기사제공: 2022-08-10 18:41:37
배우 이이경이?10일 용산CGV에서 열린 영화'645(감독 박규태)' 기자간담회에 참석하고 있다.
? 영화'645(감독 박규태)'는 바람을 타고 군사분계선을 넘어가버린 57억 1등 당첨 로또를 둘러싼 남북 군인들간의 코믹 접선극으로 고경표, 이이경, 음문석, 박세완, 곽동연, 이순원, 김민호 등이 출연한다.
사진=김두홍 기자 kimdh@sportsworldi.com 2022.08.10.
고경표·이이경 등 코믹 연기로 둘째 가라면 서러울 청춘들이 대거 뭉쳤다.
마음 놓고 웃다 극장을 나갈 수 있는 ‘육사오‘다.

10일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 영화 ‘육사오’의 언론시사회 및 기자간담회가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는 박규태 감독, 배우 이이경, 고경표 음문석, 박세완, 곽동연, 이순원, 김민호가 참석했다.

‘육사오’는 바람을 타고 군사분계선을 넘어가버린 57억 1등 로또를 둘러싼 남북 군인들간의 코믹 접선극. 올여름 극장가를 강타할 유일한 코믹 장르다.

박규태 감독이?10일 용산CGV에서 열린 영화'645(감독 박규태)' 기자간담회에 참석하고 있다.
? 영화'645(감독 박규태)'는 바람을 타고 군사분계선을 넘어가버린 57억 1등 당첨 로또를 둘러싼 남북 군인들간의 코믹 접선극으로 고경표, 이이경, 음문석, 박세완, 곽동연, 이순원, 김민호 등이 출연한다.
사진=김두홍 기자 kimdh@sportsworldi.com 2022.08.10.
박규태 감독은 “여름 대작들이 많이 나오고 있다.
우리 영화는 그에 비해 작지만 알찬 영화라고 자부하고 있다”며 자신감을 나타냈다.

이어 “‘육사오’는 남과 북 20대 청년들의 이야기다.
젊은층을 겨냥해 그들이 이해할 수 있는 이야기와 신조어를 생각했다.
장르는 다르지만 ‘공동경비구역 JSA’ 이후 20년 만에 GP에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다룬다.
우리나라가 남과 북이란 특수성이 있다보니 소재는 코미디지만 통일에 대해 생각해보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라고 영화가 만들어진 계기를 설명했다.

고경표는 남한 군인 천우 역을 맡았다.
천우는 제대 후 꿈꾸던 삶을 위해 군사분계선을 넘어 북으로 넘어간 57억 당첨 로또를 되찾으려 예측 불허의 눈물겨운 노력을 펼치는 인물.

이날 그는 “캐릭터가 가진 순수함을 표현하고 싶었다.
로또 1등을 염원하는 마음이 맑아서 일어날 수 있는 사건이다.
영화를 찍으면서 천우의 순수함을 뒤늦게 깨달았다.
그때부터 살을 찌워서 영화를 보면 점점 살이 찌는 모습을 볼 수 있다”고 말했다.
배우 고경표가?10일 용산CGV에서 열린 영화'645(감독 박규태)' 기자간담회에 참석하고 있다.
? 영화'645(감독 박규태)'는 바람을 타고 군사분계선을 넘어가버린 57억 1등 당첨 로또를 둘러싼 남북 군인들간의 코믹 접선극으로 고경표, 이이경, 음문석, 박세완, 곽동연, 이순원, 김민호 등이 출연한다.
사진=김두홍 기자 kimdh@sportsworldi.com 2022.08.10.
이어 “제가 전역한지 오래되지 않았다.
군대를 늦게 가서 기억이 생생하게 남아 있다”라며 “로또 추첨 방송을 보던 자세가 있는데, 그게 병장의 표본이 아닌가 싶다.
그런 사소한 디테일이 재미 요소가 되지 않을까 싶다.
즐겁게 공감을 해주셨으면 한다”라고 관전 포인트를 언급했다.

‘육사오’ 속 이이경이 맡은 용호는 군사분계선을 넘어 북한으로 날아온 1등 당첨 로또를 줍게 된 북한 GP 상급병사. 물욕이 없던 그이지만, 가족과 자신의 인생역전을 위해 ‘주운 사람이 임자’라며 로또의 소유권을 주장한다.


이날 이이경은 “북한에 가본적도 없고, 언제 갈 수 있을지도 모르지만, 로또 1등의 금액을 들었을 때 남한과 다른 절실함이 있을거라 생각했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그는 “단순히 (당첨금이) 집과 차를 사기 위해 필요한게 아니라 할머니 틀니, 가족의 생계에 필요할거라 생각했다”며 “그래서 식당에서 밥 먹을때도 이런 진수성찬을 받아 본 적 없을거라 생각하고 연기했다.
북한에 대한 이미지를 그리며 상상력을 발휘했다”라고 설명했다.

영화 ‘달마야 놀자’, ‘박수건달’ 등을 집필, 남다른 코믹감을 인정받은 박 감독은 “코미디는 여러 장르가 있다.
우리 영화는 아이러니한 상황에서 나오는 웃음이다”라며 “절박할 수 밖에 없는 충돌이 유머를 만들어낸다.
근래 이렇게 재미있는 코미디가 있나 싶을 정도로 잘 나왔다고 생각한다.
작지만 알찬 영화라고 자부하고 있다”라고 말해 기대감을 높였다.

여름 극장가 틈새 흥행을 제대로 저격할 예정. 오는 24일 개봉.

최정아 기자 cccjjjaaa@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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