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크레용팝 출신 소율이 출산을 앞둔 근황을 전했다.
14일 소율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팬들의 질문에 답했다.
이날 한 팬은 ‘같은 임산부인데 저만 체중이 훅훅 늘어가는 것 같다’는 글을 남겼다.
이에 소율은 “저도 체중 많이 늘었다.
10kg 넘었다”고 밝혔다.
이어 입덧에 대해서는 “저도 6개월까지는 엄청 심했다”며 “드실 수 있는 건 최대한 찾으셔서 드셔야 한다.
저는 우유를 많이 먹었다”고 조언했다.
또한 ‘하루에 운동 및 걷기 얼마나 하시나요’라는 물음에 “운동은 해야지 하면서도 벌써 만삭이다.
잼잼이 케어만으로도 충분한 것 같다.
워낙 활발하다 보니 운동이 되는 느낌”이라고 답했다.
한편 소율은 2017년 13살 연상의 H.O.T 출신 문희준과 결혼해 슬하에 1녀를 두고 있다.
오는 9월 둘째 출산을 앞두고 있다.
윤설화 온라인 뉴스 기자
사진=소율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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