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와이스 모모, 스트레이 키즈(Stray Kids) 리노가 글로벌 케이팝 팬덤이 뽑은 ‘눈웃음 아티스트’로 선정됐다.
글로벌 한류(HANRYU) 팬덤 플랫폼 ‘팬투’는 갓세븐(GOT7) 뱀뱀, 에스파(aespa) 카리나, 엔시티(NCT) 런쥔을 포함한 30명의 아티스트가 눈웃음이 아름다운 스타로 뽑혔다고 29일 밝혔다.
팬투 공식 SNS에서 진행된 해당 이벤트는 노출 수 약 110만을 기록하며 팬들 사이에서 큰 화제를 모았다.
상남자 외모와 상반된 선한 눈웃음이 특징인 갓세븐 뱀뱀, 아스트로(ASTRO) 진진은 물론, 에스파 윈터, 케플러(Kep1er) 마시로와 같이 보호본능을 일으키는 ‘확신의 강아지상’ 아티스트들이 ‘케이팝 최고의 눈웃음’ 타이틀을 거머쥐었다.
‘최고의 눈웃음’ 아티스트로 쟁쟁한 케이팝 스타들이 선정된 가운데, 최근 주목받고 있는 영상 크리에이터 정현이 나란히 이름을 올려 눈길을 끈다.
이벤트가 진행되는 동안 “너의 미소는 나의 행복”, “정현의 웃음에서는 빛이 나” 등 수많은 팬의 피드가 쏟아져 정현의 영향력을 실감케 했다는 후문이다.
케이팝을 대표하는 ‘눈웃음 아이돌’로 선정된 30인의 모습은 이달 30일까지 신촌역 디지털 포스터기를 통해 노출되며, 12월 1일부터 사흘간 홍대입구역 디지털 포스터기 30개를 통해 추가 송출될 예정이다.
한편, 팬투는 전 세계 한류 팬들을 위한 소셜 네트워킹 플랫폼으로 글로벌 팬들의 팬심을 자극할 다채로운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최정아 기자 cccjjjaaa@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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